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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컵 클럽대항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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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37개 참가 10월 1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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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30일(월) 18:15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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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삼성디스플레이컵 아산시 클럽대항 축구대회가 9월 2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했다.
지역 활성화의 일원으로 기업체와 체육인이 공생하는 차원에서 펼쳐지는 삼성디스플레이컵 클럽대항 축구대회는 삼성디스플레이 주최와 아산시축구협회‧연합회의 주관으로 9월 29일부터 10월 13일까지 삼성GWP축구장 및 이순신종합운동장 등에서 개최된다.
2013 삼성디스플레이컵 아산시 클럽대항 축구대회는 아산시 관내의 클럽팀을 비롯하여 직장팀 등 총 37개 팀이 참가하여 자웅을 겨루는 대회로 23세 이상의 선수가 출전하는 챔피언컵부와 35세 이상의 챌린저컵부로 나누어 토너먼트 경기로 개최되며 결승전은 10월 13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29일 개회식에서 삼성디스플레이 김기남 대표이사를 대신하여 참석한 안재근 단지장은 “삼성디스플레이컵 클럽대항 축구대회를 기점으로 더욱 더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삼성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고, 아산시민 여러분의 디딤돌이 되고 그것을 발판으로 삼아 아산시가 뻗어 나갈 수 있는 길을 만들도록 더욱 힘쓰겠다”며, “꿈과 희망이 넘치는 건전한 아산, 살기 좋은 우리 고장이 되도록 앞장 서고, 시민 곁에서 삼성이 돕겠다”고 했다.
박성관 회장은 “본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삼성디스플레이(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동호인간의 우정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축제의 장이다. 승부의 결과 보다는 화합하여 즐기고 하나가 될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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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성관 축구협회장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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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삼성디스플레이 안재근 단지장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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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삼성디스플레이컵 클럽대항 축구대회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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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선수대표 선서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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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참석한 내빈들과 함께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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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클럽대항 경기 모습 | ⓒ 온양신문 | |
<29일 경기결과>
‧ 챔피언컵
- 권곡 2 : 3 인주 - 퓨전(삼성코닝) 3 : 0 아고연합
- 피닉스 0 : 0 스마트아산 - 시저스 3 : 0 드림
- 무지개 5 : 1 SPA04 - 혈풍 6 : 0 용화
- 선장 2(5) : (4)2 이글스
‧ 챌린저컵
- 온주 0 : 2 나누리 - 클로버 0(3) : 0(0) 이지스
- 인주 3 : 2 시저스 - 권곡 1 : 5 동일
- 충무 2 : 1 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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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철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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